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서울연락사무소가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빌딩에 설치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초대 서울연락사무소장에는 제임스 코바르 UNHCR 한일 지역사무소 수석조정관이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UNHCR은 도쿄(東京) 소재 한일 지역사무소를 통해 우리 정부와 난민관련 업무 협조를 해왔다. 전화 02-730-3440∼1.
김승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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