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사히TV여론조사 / 일 국민60% "역사 정확히 기술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사히TV여론조사 / 일 국민60% "역사 정확히 기술해야"

입력
2001.04.16 00:00
0 0

일본 우익교과서 파문과 관련,일본 국민의 60% 이상이 군 위안부 등 과거 일제의 가해사실을 정확하게 기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아사히 TV가 14일 '뉴스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한 역사 교과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4.2%가 우익 계열인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측의 교과서 내용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1997년부터 일제히 기술된 위안부 기술이 이번 검정과정에서 전면 삭제 또는 축소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관련해서는 '기술해야 한다'가 64.1%였던 반면 '기술할 필요가 없다'는 27.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도쿄=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