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 본관 1층 로비에 100평 규모의 '디지털 갤러리'를 만들고 11일 전시관을 개관했다.이 갤러리에는 디지털TV,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 반도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과 미래의 첨단 이미지 제품 등 70여종 200여 제품이 전시됐다.
또 도우미가 배치돼 전시관을 찾는 이들에게 제품 설명과 안내 등을 하게 된다. 디지털 갤러리는 상설 전시관으로 오전 8시30~오후 5시30분 문을 연다.
윤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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