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급 이하, 4급 이상 간부 직원 221명 개개인이 올해 추진할 업무 성과목표와 평가지표를 11일 공개했다.시는 이를 근거로 내년 1월중 각 간부직원의 목표달성도를 평가해 성과연봉(3급이상) 및 성과상여금(4급)을 산정하는 데 반영하게 된다.
서울시는 실적중심의 업무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1999년부터 1∼5급 직원을 대상으로 연초에 연간 업무목표를 설정, 추진토록 하는 목표관리제를 시행중이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