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주인 휴 헤프너가 9일로 75세 생일을 맞는다.고령에도 불구하고 헤프너는 피부가 어린 아이 살결처럼 보들보들하고 활기가 넘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목 부위로부터 일부 피부를 제거하고 레이저 눈 수술을 받은 것을 제외하곤 메스를 대지 않았다고 한다.
16년전 뇌졸중으로부터 완전 회복됐다는 헤프너는 여자친구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생활을 절제한 것이 건강유지의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헤프너의 여자친구 미녀 7명은 지난 7일 그 유명한 로스앤젤레스 소재 플레이보이 맨션(저택)에서 헤프너를 위해 초호화 생일잔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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