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ㆍ26 지방 재ㆍ보궐 선거를 모두 27개 선거구에서 실시키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27곳 가운데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구가 7곳,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가 각각 6곳과 14곳이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재ㆍ보선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는 모두 40곳이나 해당의회 의원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결원되지 않거나 해당지역 여론 등을 감안한 지역 선관위 결정으로 지방의원 선거를 실시하지 않는 선거구는 13곳이다.
고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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