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강원랜드 등 57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코스닥위원회는 5일 각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회사를 조사한 결과, 카지노업체인 강원랜드와 방송사인 YTN 등 57개사(벤처기업 43사, 일반기업 14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4월 중 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할 기업 86개사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올 들어 현재까지 등록 예비심사 청구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71개사(벤처기업 62사, 일반기업 9사)이다.
권대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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