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내강형의 정통 야전군인 출신이면서도 국방정책과 전력증강 분야에도 일가견을 갖고 있는 예비역 대장 출신.현역 시절 매사에 치밀하고 판단력과 소신있는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문민정부때 윤용남 육군참모총장 재임시절 동기중 선두로 대장 승진을 시키려 했을 만큼 위로부터 총애를 받기도 했으며, 민주당 창당때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포용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부인 정순영씨와 사이에 3남.
▲경기 이천(59) ▲육사 21기 ▲육군본부 인사처장 ▲28사단장 ▲국방부 전력계획관 ▲군단장 ▲육군 참모차장 ▲1군사령관
(서울=연합뉴스) 이 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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