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잔뼈가 굵었으며 특히 경제관련 법안심사에 정통한 `법제맨'이다.지난 98년 법제처 차장으로 승진한 이후 차관급 인사가 있을 때마다 자체 승진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법제업무 처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자상하고 원만한 성격인데다 합리적이어서 부하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테니스가 수준급이다. 부인 윤현숙(55)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충남 부여(58) ▲충남대 법대 ▲행시 11회 ▲법제처 법제조사과장 ▲법제처 2국장 ▲법제처 행정법제국장, 법제조정실장 ▲법제처 차관
(서울=연합뉴스) 김홍태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