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주사로 출발해 노동부 부녀소년과장, 노동연수원장, 노동보험국장, 산재보험국장 등을 지냈으며 정치적인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경북여고 시절 학생회장을 지낼 정도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딸부잣집 맏딸에 노동부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부처 살림을 맡는데 적격이라는 평.
명지대 교수인 남편 유경득(61)씨와의 사이에 1남1녀.
▲대구(61) ▲경북여고 ▲고려대 법대 ▲노동부 보험징수과장 ▲부녀소년과장 ▲노동연수원장 ▲국립중앙직업안정소장 ▲노동보험국장 ▲산재보험국장 ▲근로여성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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