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연속 풍년농사 달성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농업직답게 농업 전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지난해 66년만에 발생한 구제역 초동진화와 강력한 방역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올해도 광우병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의 실무대책반장을 맡고 있다.
소탈하고 유머감각이 풍부하지만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을 보는 추진력도 겸비했다는 평이다. 부인 고용순(高龍順)씨와 1남 1녀.
▲충북 청주(53) ▲청주고, 고려대 농학과 ▲기술고시 8회▲농림부 농산과장,농산원예국장, 식량생산국장 ▲농촌진흥청 차장 ▲농림부 차관보
(서울=연합뉴스) 최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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