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대통령비서실 조세금융비서관으로 근무할 때 외환위기 도래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관가에 잘 알려져 있다.외환위기 발생 이후 국회 청문회에 나가 당시 상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금융통으로 원만한 성격에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행시 12회로 조세와 국제금융 쪽에도 일가견이 있다.
부인 백경애(53)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충북 충주(55) ▲청주고, 고려대 경제학과,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원 ▲재무부 공보관, 국제금융국장 ▲대통령 비서실 재경비서관, 조세금융비서관 ▲세무대학장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사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