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일반급 최강자로 자리잡은 3번 황영배의 우승이 유력하다. 7기생들인 1번 강지삼과 4번 진교식이 협공작전을 펼치며 상대선수로 나서겠으나 쉽지는 않을 듯. 선행 후 3번 황영배를 끌어낼 2번 정익수와 추입에 능한 6번 한규태와의 입상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8경주 4월 등급조정 때 특선급 진출이 유력한 1번 이준호의 우세. 편성 상 뚜렷한 선행형이 빠진 경주라 이준호가 자신의 승부포인트에 맞춰 질주 가능하므로 입상은 무난하겠다. 강한 승부욕을 지닌 6번 김규근과 추입 상승세인 5번 김지은, 4번 권현이 후착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
11경주 기량차이가 뚜렷한 경주로 1번 용석길과 5번 박진우의 동반입상이 기대된다. 그러나 이들이 전법상 협공을 피한 채 독자승부를 펼칠 경우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할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 선행 후 이들 1,5번을 활용할 7번 송인원과 추입에 능한 6번 김성기의 후착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강사중ㆍ경륜 에이스 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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