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4일 방송에서 고령자 취업에 대해 다뤘다. 자막으로 취업알선을 해주는 곳의 전화번호가 나와 세 곳에 전화를 했는데 제대로 상담해 주는 곳이 없었다.먼저 한 알선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그 건물 경비실이 나왔다. 다행히 여직원과 연결은 됐으나 담당자가 월요일에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KBS에서 왜 이 전화번호를 내보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다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그런 신청을 받지 않는다며 냉담하게 말했다.
세번째 고용센터에서는 구청에서 알아보라고 했다. 공중파 방송에서 신뢰할 수 있는 만한 내용을 방송했으면 좋겠다.
정재종ㆍ서울 은평구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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