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선 최고위원40여년 야당생활로 단련된 4선 의원. 지난해 최고위원 경선에서 낙선했으나 이번에 구 당료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맏형'으로 위치를 회복했다.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과 교분이 두텁다. 의리가 있으나 정책능력은 다소 약하다는 평가도 듣는다. 부인 이혜숙(李惠淑)씨와 2녀.
▦경기 부천ㆍ66세 ▦성균관대 경제학과 중퇴 ▦평민당 대변인 ▦12,14,15,16대 의원 ▦국민회의 지도위의장 ㆍ부총재 ▦민주당 상임고문
■이해찬 정책위원장
재야출신 4선의원으로 정책위의장만 이번이 3번째.기획과 정책에 밝아 여권의 전략가로 꼽힌다.국민의 정부 초대 교육부장관으로 교육개혁을 지휘했고 지난해에는 정책위원장으로서 의약분업 시행에 직접 관여,교육위기 및 건강보험 재정파탄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기도 한다.
부인 김정옥씨외 1녀.▦충남청양·50세▦서울대 사회확과▦13-16대의원
▦서울시정무부시장▦민주당최고위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