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미특수강 법정관리 조기 종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미특수강 법정관리 조기 종결

입력
2001.03.24 00:00
0 0

서울지법 파산부(변동걸·卞東頓 부장판사)는 23일 ㈜삼미특수강에 대해 법정관리 종결을 결정했다.파산부 관계자는 "삼미특수강이 지난해 5월 인천제철에 인수된 뒤 차질없이 채무를 변제해 왔고 지난 2년간 계속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등 경영이 정상화했다고 판단, 법정관리를 조기 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7년 12월부터 법정관리를 받아온 삼미특수강은 지난해 1,891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9,015억여원에 달하던 채무를 대부분 변제한 상태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