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직장협의회 총연합(전공련)은 "24일 연세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행자부가 21일 연세대에 시설대여 금지를 요청,행사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며 "국제공공노련과 연대해 행자부를 ILO와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23일 밝혔다.전공련이 대의원대회에서 선출할 예정인 위원장 후보에 차봉천(53)국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가 단독 출마해 사실상 당선된것이나 마찬가지이다.정녹용기자
1tree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