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손봉호ㆍ孫鳳鎬) '기독시민사회연대'(공동대표 이만열ㆍ李萬烈) 등 8개 기독교 민간단체는 22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성명을 내고 "광림교회(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담임목사직 세습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단체들은 "담임목사직 부자 세습은 복음정신과 한국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거스르는 반성경적 행위"라며 "이ㆍ취임식날인 25일 교회 앞에서 침묵집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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