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인 동래야류(東萊野遊) 보유자 양극수(梁克銖)씨가 22일 오전 6시 52분 부산 부산진구 동의의료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양씨는 정월 대보름날 들판에서 탈을 쓰고 행해지던 놀이인 동래야류를 부활시켰고 1970년 중요무형문화재 동래야류(할미 역)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은 희국(熙國ㆍ54)씨 등 1남 3녀가 있다.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부산 금정구 청룡동 영락공원. (051)85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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