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9일 3당 총무단 만찬을 갖고 4월 임시국회부터 본회의장 등에서 상대당 의원을 향해 욕설이나 야유하는 행위를 자제하는 '노 샤우팅 선언'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여야는 또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이나 대정부질문이 정쟁 일변도가 되지 않도록 3당 수석부총무 회동을 통해 사전 조정키로 했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부터 현재 이틀인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일정을 하루로 줄이고 대정부질문 의원수를 줄이는 등 대정부질문을 축소키로 의견을 모았다.
박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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