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강좌 '아줌마가 여는 문화세상_아줌마 문화카페'가 열린다.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는 16일 첫 강좌를 연 데 이어 매월 첫째 또는 셋째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강좌를 개최한다. 장소는 서울 광화문 홍국생명 빌딩 일주 아트하우스.
첫회는 MBC 드라마 '아줌마'의 연출을 맡은 이태곤 PD와 문화평론가 이재현씨가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시대의 문화를 강의했다.
4월 14일에는 언론학자 김금녀씨가 영화 속의 성 문화를 이야기한다. 만화가 박재동, 음악평론가 김재용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아줌마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문화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문의 (02)773_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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