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병원 생보자 치료기피 고쳐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병원 생보자 치료기피 고쳐야

입력
2001.03.15 00:00
0 0

무릎연골을 다치고 인대가 파열돼 인근 정형외과를 찾았다. 의사에게 증상을 얘기하고 부기가 내리도록 치료를 부탁했다.그런데 걷기도 불편한 내게 도립병원으로 가라며 치료를 거절했다. 생활보호자인데다가 장애인이어서 수입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의료시설이 낙후하여 큰 병원으로 가서 치료하라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환자를 구별하여 치료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

/이의용·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