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영화 '봄 기지개' 멜로…SF…제작활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영화 '봄 기지개' 멜로…SF…제작활기

입력
2001.03.14 00:00
0 0

봄과 함께 한국영화 제작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판타지 멜로에서 SF액션까지, 이제는 혼자만이 아닌 일본, 중국과 함께 만든다.이달 초 촬영에 들어간 '게이머'(감독 이영국)는 36억원짜리 블록버스터.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사이버 여인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탤런트 윤손하가 주연을 맞았고, 중국에서 절반이나 촬영한다.

6일 제작발표회를 가진 '비너스'(감독 이승수) 역시 컴퓨터를 소재로 한 첩보액션물. 산업스파이와 국가정보원과의 대결과 안타까운 사랑을 섞었다.

강제규필름도 12일 '베사메뮤초'(감독 전윤수)의 제작발표회를 갖고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이미숙과 드라마 '허준'의 스타 전광렬이 주연을 맡은 멜로물로 경제적 위기에 몰린 부부의 유혹과 갈등 아픔과 사랑이 그려진다.

신문기자 출신(김병재)이 쓴 생생한 취재현장과 특종에 관한 이야기인 '엠바고'(감독 권형진)도 막판 캐스팅만 마무리 되면 촬영에 들어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