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사는 고등학교 학생이다. 얼마 전 서울에서 '연가'라는 음반집을 구입하였다. 모두 넉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는데 네번째 CD가 불량품이었다.집 군처 레코드점에 가서 교환을 하려고 했는데 구입처가 서울이라 교환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기획사에 연락해 반환 방법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CD에는 연락처도 적혀 있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네번째 CD는 바꾸지도 못하고 들을 수 없었다. 기획사에서는 테이프나 CD를 생산하기 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만들었으면 좋겠다.
또 어느 곳에서 제품을 구입했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어느 판매처에서나 교환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한다.
이규열·전북 고창군 해리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