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에 있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다. 유치원이 개학했지만 학교급식이 지연되어 유감이다.초등학교는 한끼에 약 200원씩 지원이 되어 개학을 하면 바로 급식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병설 유치원은 정부 보조금도 없고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약 2주 정도 지연된다고 한다.
아이들은 식사시간에 우유 1개와 간식을 먹는다. 유치원생의 수도 파악되어있고, 대부분 급식을 원하고 있는데 이런 공백을 둘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다. 앞으로는 개학과 함께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배려를 바란다.
배진숙ㆍ경기 안성시 양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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