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철도공사는 13일부터 지하철 7호선에 설치 미술작품이 전시된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관' 열차를 운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8월말까지 약 6개월간 운행되는 문화예술관 열차에는 조각ㆍ시각예술ㆍ도예ㆍ서양화ㆍ사진디자인ㆍ판화 등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또 매월 특색 있는 각종 이벤트가 마련되는데 13ㆍ14일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남녀 커플 승객들에게 화장품 등 기념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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