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국철 여성전용칸 안지켜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국철 여성전용칸 안지켜져

입력
2001.03.10 00:00
0 0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다. 1호선 국철의 경우 전동차 맨 앞칸과 맨 뒷칸은 아침 6시30분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에 한하여 노약자와 여성 전용칸으로 운영된다.전동차 밖 벽면에도 노약자 및 여성전용이며 운영시간과 함께 기재되어 있다. 그런데 최근에도 몇 번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지만 제대로 시행되는 적이 없다.

언제나 남자 승객들이 뒤섞여 있을 뿐이다. 역무원이나 공익 요원들이 안내를 하는 경우도 보지 못했고, 단지 안내방송만 몇 번 내보낼 뿐이다. 규정만 정해놓고 시행은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박동현ㆍ서울 관악구 봉천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