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교포다. 고국을 그리며 한국의 TV방송을 많이 본다. 열린음악회나 가요무대를 자주 보는데 가수들이 같은 사람들만 등장한다.드라마도 탤런트들의 겹치기 출연이 많은 것 같다. 시청자들의 요청과 인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TV가 일부 연예인들의 독식무대 같다.
매주 같은 사람만 등장하면 TV내용이 단조로워지고 시청자들도 지겹게 느낀다. 여러 분야의 가수나 탤런트를 고루 섭외하여 내용을 다양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
/부창영·로스앤젤레스 하시엔다하이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