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 10%, 중고등학생 30% 정도가 상습적으로 흡연을 한다고 들었다.사회 곳곳에서 불법으로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한다는 증거다. 그런데 담배 앞뒤면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문이 흑색글씨로 씌어져 있어 식별하기가 어렵다.
또 19라고 표현한 글씨는 19인지 10인지 분별하기도 어렵다. 경고문은 적색글씨로 표시하여 눈에 잘 띄도록 해야 한다.
또 19세라고 명확하게 기재하여 판매원이나 소비자가 헷갈리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 경고문에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를 할 때 입게 될 처벌조항을 첨가하여 청소년들에게 담배판매를 확실히 막을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한다.
/임봉택·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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