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빛은행장에 이덕훈씨 내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빛은행장에 이덕훈씨 내정

입력
2001.03.05 00:00
0 0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에 자회사로 포함되는 한빛은행 신임행장에 이덕훈(李德勳ㆍ52ㆍ사진) 대한투자신탁증권 사장이 내정됐다.정부 고위당국자는 4일 "최근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윤병철 하나은행 회장 등과 논의한 끝에 이 대표를 적임자로 확정하고 5일 한빛은행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임 행장으로 내정된 이 사장은 12일 확정되는 3명의 금융지주사 부회장단에도 선임될 전망이다. 이 사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출신으로 1998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한빛은행으로 합병될 당시 합병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금융지주회사의 다른 부회장에는 재정경제부 장관 자문역을 지낸 전광우(全光宇) 국제금융센터 소장, 황영기(黃永基) 삼성투신운용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정곤기자

kimj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