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큰 불편없이 이용하고 있는데 즐겨먹는 돼지고기 제품이 부실하여 아쉽다.값비싼 쇠고기는 부위별로 없는 것이 없을 뿐더러 큰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반면 작은 진열대에 있는 돼지고기는 정육점보다 다소 비싼 가공 제품만이 주류를 이룬다.
돈가스용 돼지고기는 근 1년간 보지도 못했고 돼지고기라고 해야 값비싼 흑돼지 뿐이다. 돼지고기를 사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매장을 찾아야 한다.
회원의 구매실적에 따라 현금할인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데 돼지고기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 욕구도 충족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안용희·서울 강북구 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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