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살고 있는 동포이다. 한국의 구청에 비치된 공용컴퓨터를 한 사람이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시민의식이 부족하다는 보도를 보았다.시민의식의 결여도 문제지만 공용컴퓨터를 설치한 공공기관에서의 운영에도 문제가 있다. 미국 공용컴퓨터는 모니터 위에 시간표시를 해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있고 쇼핑, 이메일, 채팅은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부기관에서도 실행가능한 규율과 원칙을 만들어 질서있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양경호ㆍ미국 LA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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