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과 답사여행으로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소년한국일보가 마련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장 초청 포항종합제철 견학 및 경주 역사문화유적 답사여행이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초청된 소년소녀가장은 서울ㆍ경기지역의 초등학생 200명. 이들은 2박3일동안 포항제철, 경주의 문화유적들을 둘러 보고 장기자랑 등 친교의 시간을 가지면서 어떠한 어려움에도 꿋꿋이 이겨내는 용기를 기르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이들에게는 진선출판사ㆍ시공주니어ㆍ예림당ㆍ능인ㆍ문공사가 제공한 어린이 도서를 비롯, 롯데제과ㆍ남양유업이 제공한 과자와 우유, 모닝글로리와 모나미에서 협찬한 학용품이 한아름씩 안겨졌다.
/포항=윤석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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