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풍토의 정착을 위해 M&A전략가들이 뭉친다.'M&A전문업체인 기업M&A㈜(대표 박상호ㆍ朴祥浩)는 M&A전략의 정보교류 등을 목표로 다음달 6일 전문가그룹의 네트워크인 'M&A전략연구협의회'창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각계 각층의 M&A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협의회는 M&A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정보교류와 전략연구 등을 논의하면서 M&A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이정우 골드금고 회장, 양재학 한국금융전산 회장, 김대회 서해종합건설대표, 광제합동법률사무소 최기엽 변호사, 이상문 신한회계법인 회계사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M&A가 기업의 발전과 기업의 본질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선진 기업풍토가 국내에선 아직 부족하다"며 "M&A의 성공은 기업의 구조조정과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02)575-2322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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