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건설과 일본 도요타 통상이 공동 출자한 도요타 차량 국내 판매법인인 D&T모터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대규모 전시장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이날 개관식에는 동양고속건설 최윤신(崔允信 회장과 합작파트너인 치와 히로시(千 輪博) 사장 등 한국과 일본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재계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D&T모터스의 강남전시장은 국내 최초로 신차 판매와 정비서비스 등 모든 사항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 방식을 도입했으며 도요타의 렉서스 시리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 RX300 등이 전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 1월부터 예약 및 사전판매를 실시한 결과 이미 100여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02)555-3579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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