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기관인 동서리서치가 조사한 결과 고교생용 학습지인 '블랙박스'가 '학습지 구독률 및 상기도, 브랜드 선호도'에서 각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신선한 학습교재와 시스템 개발로 고교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박스' 2001년판이 새로 나왔다. '2001 블랙박스'는 개인별 수준맞춤, 학교별 진도맞춤, 수능 등급 및 내신 성적 200% 향상을 위한 맞춤학습 프로그램 등으로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회원에 가입하는 즉시 자신의 현재 수준을 평가받을 수 있는 개인별 컴퓨터 수준측정 모의고사(고3)와 개인별 영어 수학 수준 측정 클리닉(고 1ㆍ2)이 제공된다. 연 4차례 제공되는 피드백 자료집은 오답 및 정답 문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보충학습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고3용은 220개 수능 출제 족보를 토대로 모의고사 횟수와 계열ㆍ영역별 선택 과목을 대폭 강화했고, 고 1ㆍ2용은 학교별 진도에 맞춰 족집게 중간ㆍ기말고사와 소속 학교별 기출문제까지 제공한다. 개념과 문제에 대한 첨삭식 해설과 차별화된 가입 교재는 '2001 블랙박스'의 전유물이기도 하다.
고교 학습지로서는 최초로 시ㆍ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방송과외를 제공하는 것도 특이하다. 블랙박스 집필진, 명문 학원 강사 등의 문제풀이 노하우를 동영상과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장학금 혜택도 있다. '2001 블랙박스'를 신청한 고3 회원 중 대학 합격자 100명을 선정,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문의 (02)6230-1114
김진각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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