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교육미디어의 고교생 학습지 '케이스'는 2001 수능에서 25명의 만점 회원을 배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케이스가 수능 고득점 획득에 효과적인 프로그램 학습지임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케이스가 우뚝 설 수 있게 된 원동력은 '192개 유형 학습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수년간 수능 출제 사이클을 분석, 총 192개의 수능 유형을 추출해 완성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술인증'을 받기도 했다.
케이스 유형학습은 또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내신에도 유효하다. 그 중 하나가 학교 진도에 맞는 내신 대비를 위해 전국 고교의 중간.기말고사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미 지난해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확보한 4만개 데이터베이스를 유형별로 정리, 영역별.교과서별로 구분해 웬만한 학교시험 문제는 케이스 내신 그물망을 벗어날 수 없을 정도다.
이밖에 3월중 무료 운영될 케이스 인터넷 홈페이지(www.case.co.kr)에 명문대 재학생들과의 1대1 상담코너인 '대학생 Q&A', '수능 만점 선배들의 상담코너'를 개설, 선배들의 만점학습 비결도 공개한다.
문의 (02) 6245-2012~3
김진각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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