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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대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동창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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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대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동창상' 수여

입력
2001.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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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대 총동창회(회장 김영준ㆍ金永駿 전 감사원장)는 16일 오후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동창상' 수상자로 선정된 배상면(裵商冕) ㈜국순당 회장, 도종웅(都鍾雄) 국립의료원장, 추주호(秋周鎬) 대검 사무국장, 이녹영(李祿榮) KBS 프로듀서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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