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 이마트 주변 도로는 쇼핑객들이 불법으로 갓길에 주정차를 해놓아서 보행자와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룬다.주차 안내요원이 실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도로에 무작정 자동차를 주차하고 쇼핑을 한다.
이마트 건물 안에는 4~8층이 무표주차장이지만 차량이 찬 곳은 두 개 층밖에 없다. 자동차로 빼곡한 밖과는 대조적이다.
쇼핑객들은 자기네만 조금 편하자고 주변을 지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셈이다. 번거롭더라도 백화점내 주차장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말았으면 한다.
/이기열·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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