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육완순)가 주최하는 제 4회 한국 안무가 페스티벌이 17~21일(19일 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망라하고 차세대 기대주와 중견을 두루 초청해 무용계의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다.
경연(17, 18일)에는 17일 최경실 홍은주 장정윤, 18일 전효진 이경은 류석훈이 참가한다. 프랑스 바뇰레 안무대회 수상작 초청공연(20일)으로 이윤경의 '기우는 달'과 일본 바네토무용단의 '시간 짜기 스웨터'가 올라간다.
중견 안무가 초청공연(21일)에선 박은화 손관중 조윤라 윤성주 윤미라가 겨우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시간 오후 7시 30분. (02)325-5702
중견 안무가로 초청된 윤성주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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