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에서 미달 또는 합격자 등록포기 등에 의한 결원을 채우기 위해 19개 대학(산업대 2개 포함)이 모두 1,871명을 추가로 모집한다.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추가모집 공고를 낸 대학의 정원내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모두 1,727명이며,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으로 뽑는 정원외 모집인원은 모두 144명이다.
원서접수(정원 외 포함)는 한국성서대 영산원불교대 덕성여대 동해대 한려대가 이미 9일 마감했고, ▦13일 중앙승가대 한영신학대 ▦14일 한일장신대 한동대 ▦15일 한국산업기술대 ▦16일 세종대 인천가톨릭대 ▦17일 서울기독대 아세아연합신학대 예원대 ▦19일 광신대 ▦20일 대신대 ▦21일 루터신학대 등이 차례로 마감한다.
대교협은 앞으로 등록포기 등으로 다시 결원이 발생할 경우 26일까지 또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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