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무현장관 또 독설 "조폭적 언론이 나에게 이지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무현장관 또 독설 "조폭적 언론이 나에게 이지메"

입력
2001.02.10 00:00
0 0

노무현(盧武鉉)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내가 언론과의 전쟁 불사라고 말한 진의는 조폭적인 언론의 횡포와 맞서 싸워야 한다는 뜻이었다"며 언론을 '조폭(조직 폭력)'에 비유했다.노 장관은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론들이 나에게 이지메(집단 괴롭힘)를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한 뒤 "더 이상 언론에 굽신거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이번 발언 때문에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덕기자

kd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