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시 / 진귀한 '근대회화' 63점 소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시 / 진귀한 '근대회화' 63점 소개

입력
2001.02.09 00:00
0 0

'근대명품전'이 7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 제3,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고야;얼굴 영혼의 거울' 후속 전시회로 한국화, 서양화 두 부문으로 나누어 1910년대부터 60년대 초반까지의 근대명품 63점을 선보인다.조선왕조의 마지막 화원으로 근대회화의 교량 역할을 했던 안중식의 '산수'를 비롯,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고희동의 '부채를 든 자화상', 서구의 낯선 재료를 한국적으로 정착시킨 이인성의 '카이유' 등 진귀한 작품들이 여러 점 포함돼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림을 그린 최초의 서양인 작가로 기록되는 네덜란드계 미국인 휴보트 보스의 '서울풍경'(1898년작)도 공개된다. (02)779-5310

송영주기자

yj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