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의 조성고등학교 교사이다. 대학입시를 대비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거의 1년 내내 대학안내, 대학요람, 입학원서등 각종 홍보물을 학교로 보내주어 학생들이 유익하게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홍보물의 일부가 비닐코팅 처리되어 재활용 되는데 문제가 되고있다. 비닐코팅된 표지면은 뜯어 내어 소각하거나 매립하는데 이 작업을 하려면 시간과 노동력이 낭비된다.
비닐코팅 처리되면 재활용이 안되므로 재활용에 대비하여 비닐코팅 처리를 하지 말고 홍보물을 제작하였으면 한다. 또한 회사, 학원등의 홍보물도 비닐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야만 재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종해ㆍ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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