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일 올해부터 5년간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본부의 중력이상 현역과 4급이상 일반직등 본부 행정 및 지원부서 상위직의 20%를 감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국방부는 그러나 일선전투부대는 감축계획에서 제외하고 현행 규모를 유지키로 했다.
문동명 국방부 기획관리실장은 이날 "이 같은 감축방안으로 향후 5년간 군 인건비 10% 절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면서 "전투부대는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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