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좌약연구회 김이현(상당한의원) 회장은 여성의 질 속에 삽입하는 한방좌약 '좌궁단'을 1만 명 이상의 여성 환자에게 사용한 결과 성공적인 치료 효과를 보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약은 1999년 10월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기네스협회에서도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한방좌약.좌궁단은 월경불순, 냉대하, 무월경 등 각종 부인과 질환의 치료는 물론 불임과 난소낭종, 자궁근종 환자에게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김 회장은 "좌궁단은 여성의 질 속에 삽입되는 순간 자궁과 자궁내벽, 나팔관, 난소 등에 기체 상태로 침투해 각종 불순물과 어혈(瘀血ㆍ썩은 피)을 제거함으로써 비만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좌궁단을 한방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금명간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손잡고 임상시험을 추진키로 했다. 좌궁단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www.sangdang.co.kr)과 무료 전화상담(02-532-0204)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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