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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서울 / 석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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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서울 / 석촌동

입력
2001.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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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동(石村洞)은 본래 경기 광주군 중대면에 속해 있던 마을로 돌이 많다고 해서 '돌마리' '돌마을' 등으로 불렸던 곳이다.그러다 일제강점인 1914년 1월1일 경기도의 구역획정시 이를 한자 이름으로 바꾸면서 석촌리(石村里)로 붙여졌다.

이후 이 지역이 서울시로 편입되면서 지금의 석촌동이 됐다. 총 면적 0.95㎢에 1만2,000여세대 3만2,000여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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