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진출 4팀이 신세계, 삼성생명, 한빛은행, 현대 등으로 확정됐다.3일 양산체육관서 열린 경기서 한빛은행이 현대를 72-65로 꺾고 나란히 5승4패가 됐다.
또 국민은행을 따돌린 삼성생명은 6승3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국민은행은 3승6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1위 신세계를 뺀 나머지 3개팀은 1게임씩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 순위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부터 열리는 3전2선승제의 1위-4위, 2위-3위간 플레이오프 승자는 14일부터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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