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3일부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팀마다 12~14경기씩 남겨놓은 후기리그는 삼성의 정규리그 최고승률 달성여부와 6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티켓 주인공이 최대 관심사.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2일 현재 25승7패로 2위 LG에 2.5경기차 앞서 있다.
현재 승률은 0.781로 이런 추세라면 35승까지 가능, 최고승률 0.733(45경기 기준 33승12패)도 경신할수 있다.
6강 티켓 마지막 한자리는 인천신세기와 부산기아가 경합중이다. 현재 6위 신세기(16승15패)가 부산기아(14승19패)에 3경기 앞서 있어 다소 유리하다.
여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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