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민속 박물관에 갔다. 과거 유물과 생활풍습을 관람하고 나니 피곤하기도 하고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음식을 먹은 후에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하자 이곳에서는 카드는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즘 정부에서도 신용카드를 의무화하고 있고 현금을 수중에 지니고 다니는 불편도 없애기 위해 현찰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하니 기분이 상하였다.
요즘은 관공서에서도 세금을 카드로 분할하여 받기도 한다. 관공서 산하 영업점에서도 카드결제가 되었으면 한다.
/임규성 서울 강북구 수유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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